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특수청소업체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단체와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4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8월 17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1년 3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